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정 여야 난항

 

지난시간 코로나19로 피해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방역지원금 규모를 두고 여야와 정부가 계속해서 논의와 합의를 시도하고 있는 진행 사항을 포스팅 했습니다. 혹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히스토리를 알고 싶으신 분들 아래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여야 진행사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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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아주 필요한 부분이라 현재까지 진행사항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여야와 정부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를 위한 협의에 나섰지만, 자영업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규모에 대한 입장 차이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추경안 관련 여야정 협의를 벌였으나 핵심 쟁점인 지원금 규모에 팽팽한 이견만 확인하고 합의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정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힘들어 죽겠는데 빨리 결론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안인 300만원을 먼저 주고 대선 이후 추가 지급하자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300만원을 고수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대 1천만원 지급을 주장하는 상황이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방역지원금 1천만원을 주장하면서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는데 정말 진정성이 의심되는 대목"이라며 "당장 이번 추경안을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시키고 20일 후 새롭게 들어올 정부에서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정 여야 난항에 대한 글을 마치면서 제발 좀 빨리 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민들도 먹고 좀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