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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들 손흥민이 맹활약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리드를 이끌었다.
전반 초반부터 아스널이 볼을 점유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위시한 역습을 노렸다. 홀딩은 11분에 손흥민과 두 차례 신경전을 벌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토트넘이 15분부터 점유를 가져왔고 기회를 얻었다. 20분에 쿨루셉스키가 크로스를 올린 상황에서 손흥민이 소아레스에게 밀려 넘어졌다. 주심이 이 장면을 보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케인이 이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가져왔다.
토트넘은 한 골 더 앞서갔다. 전반 37분 손흥민의 코너킥이 벤탄쿠르의 머리로 향했다. 벤탄쿠르는 머리를 돌려놨고 먼 쪽 포스트에 있던 케인이 자유롭게 넘어지면서 머리로 밀어 넣어 멀티골을 만들었다. 64, 맨시티 +63)에서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1분 라이언 세세뇽의 도움을 받아 리그 20호골을 터트렸다. 지난 35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 1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골을 새로 썼던 손흥민은 이날 커리어 최초로 리그 20호골 고지를 밟았다.
후반전 시작하자 마자 손흥민 선수는 침착하게 넣어서 21호골을 넣었습니다.
EPL 득점 단독 2위인 손흥민은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와의 격차를 1골 차로 추격했다.
👇 손흥민 아스널 21호골 영상 👇
👇 케인 아스널 두번째골 영상 👇
👇 케인 아스널 첫번째골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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